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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리축제; 충북음성편 매년 6월이면 음성에서 체리축제가 열린다. 우리 가족도 지인의 소개로 처음 참가해봤는데 아이가 이렇게나 체리를 좋아할 줄은 ㅎㅎㅎ ​​ 처음 본 체리나무~ 하트모양 같이 참 예쁘다. 아들과 함께 앉아 체리를 한바구니 먹고 직접 체리를 따러 밭으로 들어가 잘익은 체리만 쏙쏙~ 흔히 마트에서 사먹었던 체리와는 다르다. ​ ​ 실컷먹고 한바구니 따서 집으로~~ 우리 아들 일주일째 체리를 아주 잘먹고 있다^^ 체리도 먹고 직접 농장체험도 하고 아이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었을 듯하다. 음성체리축제는 매년 6월 둘째주에 시작되며 행사기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므로 조금 여유롭게 농장체험을 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6월 첫째주에 방문하시기을 추천드려요~~^^ 저희 가족도 6월 3일, 은숙이네체리농장을 방문했어요~ 더보기
앙금플라워;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편 앙금플라워가 배우고 싶어서 급 검색 후 등록한 슈가플라워 클래스. 슈가크래프트와 앙금플라워를 접목시킨 클래슨데, 슈가크래프트는 반죽만 만져봤다. 마지막 꽃짜기는 꽃 중의 꽃, 장미~ 아직은 어설프지만 장미를 짜고 보니 배운 보람을 느낀다.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, 너무 멀어서 다시 갈일은 없겠지만 저렴하게 앙금플라워를 배울 수 있었던 곳. 사실 슈가크래프트가 더 배우고 싶었는데ㅠㅠ 다음 기회로~ 아이 낳고 처음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봤는데... 아이를 키우면서 무언가를 배운다는 건 너무나도 힘든일이였다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