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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저기

앙금플라워;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편

앙금플라워가 배우고 싶어서 급 검색 후 등록한

슈가플라워 클래스.

슈가크래프트와 앙금플라워를 접목시킨 클래슨데,

슈가크래프트는 반죽만 만져봤다.

마지막 꽃짜기는 꽃 중의 꽃, 장미~

아직은 어설프지만 장미를 짜고 보니

배운 보람을 느낀다.

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,

너무 멀어서 다시 갈일은 없겠지만

저렴하게 앙금플라워를 배울 수 있었던 곳.

사실 슈가크래프트가 더 배우고 싶었는데ㅠㅠ

다음 기회로~

아이 낳고 처음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봤는데...

 아이를 키우면서 무언가를 배운다는 건

너무나도 힘든일이였다.

 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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